코스 : 60번도로 (고인돌 공원) - 공장굴뚝/자동차운전학원- 마늘밭 - 도로 - 산길(무안박씨묘)
- 도로 - 평림마을 - 광주.무안간고속국도공사중(수반육교) - 효부전주이씨기행비 - 24번
도로/도산저수지 - 산불초소/ 삼각점 - 체육시설 - 감방재 - 감방산/삼각점(259m) - 228
봉 - 물탱크 -월봉마을도로 - 서해안고속도로지하로(목포29.1) - 물탱크(나비그림) - 작동
마을도로 - 마늘밭뚝(오가피나무) - 잔디밭- 경주김씨묘 - 제비산 - 곤봉산/삼각점(153m)
- 815번도로 - 192봉/삼각점 - 산음마을고개 - 흥룡마을도로 - 암릉 - 135봉/삼각점- 사과
과수원 - 도로/인동씨세장산 - 예비군훈련시설/폐타이어.의자 - 영태산/삼각점(135m) -
서해안고속도로절개지계단 - 함평IC - 인동장씨납골묘- 도로 - 23번국도/함평고 - 삼거리
상회- GS천지주유소- 광산김씨세장산 - 향교초교대신분교 - 대동면도로 - 논길 - 함평생
태공원팔각정/150봉 - 생태공원도로 - 23번도로 - 묘 - 함평터널 /서해안고속도로 - LG
텔레콤 통신탑 - 장동고개 - 장동마을
참석자 : ㅇㅅㅂㄷ 산악회26명.
산행시간 : 08시 30분 ~ 17시 05분
산행거리 : 도상거리 약 24 km
산행후기 :
토요일은 어머니생신모임.
생신은 13일이건만, 미리 당겼으나 모두 시간에 쫓겨 한끼식사로..
간단히 광어회와 백합국로 저녁을 먹는다.
갈수록 시간맞춰 만나기가 쉽지 않다.
오늘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버스에 금희씨가 오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하다.
여자친구분까지 동행해서 버스는 두 여자분 목소리만으로도 활기가 느껴진다.
안개가 자욱하다.
버스는 고인돌휴게소에 한번 들려 60번도로옆 고인돌공원에 다다른다.
기념사진을 찍고서
벚꽃길을 따라 걷는다.
벚꽃이 한창 ~~~
마음도 느긋해진다.
공장굴뚝으로 올라서니 주인남자분이 나와서 야단이다.
자기땅에 들어선다고...한두번이 아니란다. 길도 아닌데 이상하게 보일만도하지.
영산기맥하는 분들은 다 지나갈테고...
특별하게 가꾸는 것도 없는 땅이던데..
두 마리개는 정신없이 짖어댄다. 그래도 개는 짖어도 우리는 가시덤풀을 지난다.
마늘밭길을 지난다.
시멘트도로 지나서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무안박씨 묘.
보라색 제비꽃들이 무리지어 많이 피어있다.
산길이 나오고 창고로 보이는 건물을 지난다.
다시 도로 . 평림마을.
큰나무들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제실처럼 보이는 한옥도 보이고
소축사가 있는 작은 원목집.
동네어귀의 두릅나무
동네어귀 명자꽃.
광주무안간의 고속국도 공사중
수반육교공사중. 육교공사하는 두아저씨들을 만난다.
어디가냐고 물으신다.
다시 산길로 올라야 하는데, 길로 그대로 진행한다.
회장님과 몇분은 산길로 오르시고.
24번도로을 만나서 다시 산길로 올라선다.
진달래가 간간히 피어 눈을 즐겁게한다.
화려한 묘들..
고사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직은 너무 작기는 하지만, 굵은 먹고사리다.
회장님 버스에서 속도 보아 가면서 건김재까지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하더니,
아무래도 건김재까지는 어렵겠단다...ㅎㅎ
고사리유혹에 이렇게 약하다니...
189봉 삼각점.
산불초소를 지나면서 두릅이 보인다. 회장님 또다른 두분님. 정신없이 딴다.
좋은 것은 벌써 선두팀들이 따 간듯하다.
삼거리.
작은 솜나물꽃이 여러개 보인다.
감방재. 임도.
길이 잘 나있다.
회장님 뒤 따라 오면서 속도내지 말고 천천히 가란다.
한 고비 넘으니 감방산 삼각점.
안개때문에 조망이 트이지 않는다.
그래도 가야할 길 설명해주는 회장님.
이 능선을 따르다가 내려서야 한단다.
능선에서 길을 잠시 놓쳤으나, 우리팀표지기와 우리팀들이 희미하게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
물탱크에서 회장님과 만난다. 물탱크앞의 묘들...
동네 밭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서해고속도로 지나서 다시 만나는 물탱크까지 이어 진단다.
우리는 월봉마을도로로 진행한다. 수로에는 미나리가 심어놓은 듯이 잘 자라고있다.
회장님 작녕에 지날때가 생각나시나보다.
서해고속도로지하로로 건너서니. 나비그림이 그려진 물탱크가 보인다.
그대로 도로 올라서니 나비모양의 작동버스정류소.
조금은 유치한 듯해도 재미있고 지방자치재의 장점이라고 느껴지기도한다.
도로를 따라 가니 양파밭이 계속 이어진다.
젖소목장도 지난다.
마늘밭사이로 몇그루의 오가피나무 지나니 밭에 납골묘.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는 넓은 잔디밭. 그 위에 물탱크.
앞서 간 분들이 경주김씨묘 아래에서 자리 잡고서 점심식사중이다.
조금은 잡아 당기는 잡목을 벗어나니 삼각점이 보인다. 곤봉산.
마루금은 양파밭으로 내려선다.
815번도로 건너서....
소축사을 지나고 농산물 유통점인가? 옆으로 산길로 올라선다.
![]()
192봉 삼각점.
고사리는 여기저기 여전히 발길을 잡는다.
넓은 바위가 나오니 모두들 물을 마시며 쉰다.
다시 능선에서 내려온다. 처음 오는 분들은 능선으로 진행하기 쉬워보인다.
밭으로 내려서니 보리가 제법크게 올라오고있다.
잘 정비된 무덤위에 작은 삼각점이 있다.
도로 건너에 밀양박씨세장비.
이어지는 능선이 뚝 떨어지는 게 보인다.
회장님 여전히 섬세하게 설명 해주신다.
가족나들이 가는 듯한 승용차가 서더니 여기에 무슨 산이 있냐고 묻는다.
흥룡마을이 아늑하게 들어온다.
누군가 마을배경으로보이는 좋은 소나무보라고 말해준다.
총무님 150봉바위에서 우리가 보이는지 회장님에게 전화가 온다.
옷 다 벗고 거풍을 하고 있단다...ㅎㅎ
내 눈은 잘 보이지 않는데 다른분들은 보인단다.
가야할150봉.
마루금은 동네옆봉우리를 돌아가야 되는 듯한데..
전주선배님도 그렇다고 하신다.
그냥 논길따라서 진행한다.
150봉 오르전에 비석들이 무리지어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뒤돌아 본 마루금.
잠시 암릉. 도로에서 선두분들이 바위에서 쉬고 있었던 자리에서 우리도 쉰다.
암릉에서 올라서니 150봉 삼각점.
가야 할 영태산 능선과 옥산 저수지.
잠시 잡목을 지난다.
능선이 내려오니 빈 축사인지? 유난히 소축사들이 많아 보인다.
오래된 사과나무.
키가 크면 사과따기 힘드니 키를 크지 못하게 작게 잘라 주었나 보다.
도로에 바람때문인지 방풍림으로 보이는 삼나무과나무들도 심어 놓은듯하다.
도로 건너에 쓰러져 가는 제실집인듯한 한옥집.
마음이 허전하다.
집옆에 바로 인동장씨세장산.
한문으로 네면을 모두 가득 채운 비석.
너무 소중 해 보인다.
이곳에서 무박으로 서울에서 왔다는 팀들을 만난다.
함평생태공원애서 시작해서 영태산지나서 이 도로까지만 진행한다고 하니
너무 짧게 잡은 듯해 보인다. 모두 반가워서 가벼운 인사를 나눈다.
예비군 훈련시설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의자도 있고 간이화장실.쓰레기통까지 준비되어있다.
고사리는 여기저기 여전히 다리를 잡는다.
암릉 구간이 이어진다.
조망이 좋은 영태산. 뒤돌아 본 능선.
서해고속도로 건너 모습. 원래는 저쪽 능선을 건너야 한다는데...
절개지 계단으로
옆으로 다시 계단을 내려서니 넓은 공터.다시 산으로 올라선다.
함평 IC가 보이는 도로를 건넌다.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다시 밭으로 무덤으로...
![]()
인동장씨 납골묘.
깔끔하고 단순해서 보기 좋다.
빨간지붕의 집 마당으로 개가 짖어댄다.
동네로 들어서니 도로가 이어진다.
도로위로 올라서야 될 듯한데 ... 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23번 도로 함평고버스주차장이 보인다.
도로 따르다가 눈치껏 다시 도로를 건너 회장님 삼거리상회로 들어선다.
선두들도 여기서 한참 머물고 떠난지 얼마 안 된듯...
아이스크림과 맥주도 먹고 손도 씻고
고사리꺽느라 엉망이었는데..
길 건너편에 광산김씨비.그 앞은 농공단지. 학천도로표시판도 보인다.
천지주유소.
23번도로 아래도로로 내려서니 지하로 보인다.
그냥 그대로 진행해서 향교초교대신분교앞을 지난다.
회장님 원래는 마루금은 농공단지쪽으로 돌아야 하지만, 진행하기가 안된단다.
팔각정이 보이는 도로로 내려선다.
낮은 논길로 들어선다. 쑥들이 즐비하다.
쑥향과 봄 바람이 살랑살랑 ~~~
다시 산길로. 고사리는 여전히 오르막에서도 유혹한다.
여기는 참취도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한참 힘들게 오르막을 올라서니, 대동 저수지가 생각보다 넓게 보인다.
![]()
팔각정에서 쑥절편을 꺼내서 나누어 먹고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본다.
바람이 차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선두팀이 생태공원앞에 버스에서 기다리기로 했다고 회장님 서두르신다.
전주선배님들은 벌써 129봉에 올라가시고 계신다.
회장님은 그냥 진행하자고 ...
재활용품으로 만든 조각품들.
예상과 달리 버스는 보이지 않는다.
다시 23번도로를 재빠르게 건넌다.
유채꽃과 마늘밭을 배경으로 걸어오는 정선배님 너무 잘 어울린다.
냉이꽃밭위를 걷는다. 봄바람 난듯 ~~~ 좋다.
송신탑을 향해서, 밭을 지나고 묘로 가는 시멘트도로로 오르니, 다시 거창한 무덤들.
다시 잡목을 지나니. 송신탑. 아래를 보니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인다.
터널위를 지난다. 회장님 작년에는 이구간도 대단했던 구간이란다.
길이 너무 잘 나있단다.
거의 다 내려온듯 한데 노란개나리가 활짝 반긴다.
장동고개는 큰나무.
장동마을 회관으로 들어선다.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얼마나 친절하신지?
회관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시고 온수 나오는 목욕탕도 열어 주시고...
모두 말끔히들 씻고서 역시나 돼지고기수육으로 맥주들 마시고..
회장님두릅을 데쳐놓고 남들 먹으라고 본인은 먹지도 못한다.
너무나 여유로운 산행이었다.
집에 들어오니 9시 조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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