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봉 두레박하강 두번으로 나눠서...
^왕관봉 하강하고 만난 바람꽃.
^석주길에 릿지하는 분들이 보인다. 소리도 들리고.. 결국 희야봉에서 만난다.
^희야봉 가는 길에 솜다리
^멀리서 보이는 왕관봉. 2조 하강모습.
2조가 오지않는다. 회장님 자일 한동들고 내려가란다. 별수없이 모두 따라 나선다.
^운무가 밀려온다
^ 막내 선호님. 자일때문 죽을 지경.
^암릉을 지나서 칼등바위에 도착. 비가 부슬부슬 배낭커버를 씌운다.
^비와 하얀운해로,,, 등반대장님. 작은 체구로 자일을 얼마나 빠르게 나르던지??
나중에 말하는데 본인은 다음에는 안 올거니 1275봉까지 가려구 열심히 날랐단다.ㅋㅋ
회장님. 나이프릿지 무섭다고 잘 보라고 하지만 별로 안 무섭던데...ㅎㅎ 간이 부었다나??
^아래를 내려다보라해 보니, 천길 낭떠러지. 다행히도 운무로 희미하지만,
^그래도 모두 긴장한다.
^희야봉에서 양주로 정상주
^비는 부슬부슬...
운무사이로 수시로 변하는 범봉은 바로 앞.
위세가 당당하게 서 있다. 그 위압감은 공포를 준다.
미학에서 말하는 숭고미.
일부는 고지가 바로 저긴데... 심정이고. 비가 오지 않았다면 범봉까지 갈 뻔 했다. ^^ 휴~
미끄러운 길을 내려 갈 생각을 하니 .... 자일은 비에 젖어 무겁지...
내려와서 알았지만, 2피치부터 다리가 어긋난 회원. 무거운 쟈일메고 움직였으니....
선호님 세중님 다시 오지 않겠다고 했단다.
회장님왈 둘은 처음부터 원래 짐꾼으로 데려왔단다.ㅋㅋ
어찌나 미안한지?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는 미륵산 치마바위로 제일 먼저 달려 갈 기세다.ㅎㅎ
1275봉. 공룡능선. 마등령... 회야봉조망. 이곳을 이제는 올 수 없겠지?
^ 범봉
^^ 수시로 변하는 운무로 힘드는 것을 잊게한다. 이 풍경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하다.
^구름이 떠 다니고...
^ 오정님 두 여자는 공주 대접만 받았다...ㅠㅠ 다음에는 확보도 배우고 사진도 잘 배우면 다시 데려오려나??ㅎㅎ
그나마 팀에게 크게 폐끼치지 않아 다행이었다.
^ 그 유명한 석주동판.
^하산길은 자갈길로 미끄럽고 힘들었지만, 설악골 물을 만나니 그런대로 내려올만하다.
몰골이 말이 아닌 모습들. 이 모습들이 왜 그리 좋아지는지???
^^비선대휴게소에서 캔맥주로...
회장님 대만족.. 모두들 대만족.. 회장님도 왕관봉까지 못 갈 줄 알았단다.
희야봉에서 석주길에서 온 먼저 하강하던팀을 자일메고서 앞서 왔단다.
백두팀은 식당이나 먹는 곳에 가면 주인들이 모두 좋아한다. 많이 먹어서... ㅎㅎ
캔맥주를 얼마나 마셨는지? 서비스로 부침개2판까지...
비선대휴게소에서보는 ^ 적벽.
^ 권금성쪽
^신흥사불상과 장군봉.
회장님과 총무님과 설악동내내 내려오면서 흐뭇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다.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지리산에서... 그 모든 산행중에서도 단연 가장 아름다운 산행이었다.
설악도 아름다웠지만, 사람들이 더욱 더 아름다웠다.
다녀온 지 며칠이 지났건만, 내내 머리 감돌고 감돈다........
몸 회복속도 빠르고... 모두 기분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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